컴퓨터활용능력2급 실기교육은 어떤 걸까

학원에서 실기교육을 받는중에 찍은 모니터인데 저 칸칸을 CELL셀이라고 엑셀에선 지칭한다.

저런 식으로 행과 열을 적어두고 해당 텍스트를 채우는 작업이다. 그 와중에 텍스트를 채우는식인데 필요에 따라 사진처럼 데이터에 색을 입히기도 한다. 이 모든 채움과정이 '수식'이란 공식으로 실행되는 건데 일종의 명령어를 사용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수식작성이 학창시절 수학공식외웠듯이 외워서 바로바로 써야하는데 안익어서 어렵다.그렇게 반사적으로 작성할 줄 아는지를 알아보는 게 컴퓨터활용2급 실기시험인것이다.

셀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의해 위에처럼 표를 만들어야하기도 하다.

컴퓨터활용능력시험에선 이런 식으로 셀 어디서 어디까지의 크기로 주어진 텍스트로 표를 만들어라. 이런 게 시험문제다.

 위에 색넣는 것만큼이나 설정할 것들이 복잡하고 많은 이런 표만들기도 대략 5점짜리 문제로 나온다고 강사가 말했다.

뭐랄까...엑셀은 공식과의 싸움이랄까. 문제를 읽으면 바로 그 함수 수식이 떠올라야 그림을 만들어내는데 이건 자주 해보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단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