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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료가 얼마나 아깝던지. 코앞에 시험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험시간에 맞춰 더러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시험보러가다보니 그렇게해서 매번 떨어지기만하니 의욕상실했었다. 뭐 다른 거 없나? 취업할 때 이력서에 끼워넣기 좋을 문서관련 자격증이?ITQ던가 있긴했다만 그거 어디서 좋아하는데, 없다. 사무실은 무조건 엑셀이다. 그래서...성격이 나빠지더라도 계속 해보자싶어서 다시 공부하기로했다.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틈나면 보는데 필기는 붙겠지.지난 경험상 시험 접수부터 해두면 내가 쫒겨서라도 공부하겠지했지만 내 착각이었다. 환불도 안되는 접수는 이젠 미리 해두는 바보짓은 안하리라.일단 공부하다가 문제집 중간중간 나오는 문제를 쉽게 푼다싶을 때 접수해야겠다. 365일 땅을 파도 10원 한장 안나오기 때문에 섣불리 지출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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