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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업신고번호 조회방법 제목처럼 검색하면 진짜 많이 나온다. 근데 도움되는 정보가 없어서 속터져서 내가 쓴다.우선.통신판매업신고번호란?이것부터 알고 찾아야한다.그게 뭔데? 통신판매업신고를 돈내고 접수하고난 후 2~3일 기다리면 승인이 된다. 그때 그 '쯩'을 출력가능해지는데 그래서 뽑아보면 이런 종이가 나온다. 여기서 좌측 상단에 "제 2025-지역명-2589 호" 이런 식으로 짧게 한줄 써있는 게 신고번호다. 그러니 조회하는 법 검색해서 나오는 공정거래싸이트에서 조회하면 나온다는 개소리는 볼 필요가 없다. 마치 조회법이 있다는 게 어디에 따로 있는 정보같아서 괜히 혼란만 야기한다.적힌대로 가보면 또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울 수가 없다.되도 않는 방법으로 사람 낚는 쓰레기 정보에 너무 화가 난다.그러니 간단하다.인터넷에서 장사.. 2025. 9. 21.
시험접수는 어디서 어떻게? 스맛폰시대, 당연히 어플이 있다. 코참어플이 있고, 웹상에선 인터넷접수가 가능한 곳이 있다.www.q-net.or.kr Q-Net 자격의 모든 것 www.q-net.or.kr대한 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이란 곳에서 접수를 할 수 있다.개인적으론 폰 사용이 더 편리해서 주로 커참어플로했다.다운 후 실행시켜 들어가보면,이렇게 나오는 항목들 중 내가 원하는 3번째 컴활필기를 클릭한다. 그럼 다음 순서가 나온다. 시험칠 장소를 내가 원하는 곳으로 골라주고 그러고 나면그러고 나면 이제 더는 선택할 사항이 없으니 결제창이 나오게되고 그 응시료를 지불하면 접수됐다고 화면이 뜬다.여기까지가 컴활접수방법은 끝~!정해진 날짜와 시간에맞춰 공부해가면 된다. 접수만해도 심장이 쿵쾅...ㅋ 2025. 8. 5.
일단 아무거나 경제생활을 해보자 돈 없는 것도 답답하지만뭔가 내 소속이 없는 것도 깨나 답답한 상태에서 이렇게 시간을 낭비할 순 없단 생각에 일자리센터에서 온 구인알림에 지원했고 다행히 일을 시켜줘서 일해보게 됐다. 컴활은 일단 접어두고 정말 간단히 '필기시험 접수비나 벌어오자'는 마음으로 제약회사 생산직일을 시작해봤다. 알바라고는 학원강사나 하다못해 영어학원 단어시험관리선생이 전부였던 내게 일정한 속도로 떨어지는 물건을 안쌓이게 담아내는 일은 너무 어려웠음. 왜이렇게 느리냐고 혼나고 업무내내 종일 서 있어야하다보니 피가 너무 쏠린건지 발뒤꿈치가 너무 아프고 무릅관절도 너무 아프고 뭣보다 빨리해야한단 부담을 속도로 덜어야했던 두 손이 마디마다 너무 아팠다.출근 하루만에 바로 관두는 사람도 은근많고 일주일은 버티다가 관둔 사람도 있고. .. 2025. 8. 4.
내일배움카드는 어디서? 국민내일카드? - 취업이나 직무수행에 필요한 교육이나훈련비용을 5년간 300만원~5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고용노동부의 복지정책.(5년이 지나면 잔액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재발급받아야함)수강료 전액을 100% 지원해주는건 아니고 보통 15%~55%는 수강자 본인이 부담해야합니다. 저 자기부담비율의 차이는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혹은 한부모가정등 특별보호필요한 사람만 본인부담액이 없거나 아주 적을 수 있음.하지만 국가 기간사업, 첨단 산업들과 관련된 교육과정을 수강할 경우 교육비가 300만원이 넘을지라도 1번만 본인부담액없이 전액지원해줍니다. 교육기간엔 생계벌이가 불가하기 때문에 훈련장려금도 지급해주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물론 출석률 80%미만은 수령불가합니다.또한 실업급여를 수령중이라면 못받습니다.그리고 졸.. 2025. 8. 4.
자격증을 따기 위해선 "순서"가 중요하다 공부도 공부지만 크게 덩어리로 순서를 지켜야 효율적이다.난 '아무 생각없이' 내일배움카드를 만들라길래 만들었고 그거로 취업필수 자격증이니 꼭 배워보라고 고용복지센터에서 제안하는 바람에 수강하게됐는데 이제와 돌이켜보면 학원은 실습알려주는 곳이니 후에 했어도 됐고 그랬어야 이해가 됐다.필기도 이렇게 합격이 어려운데 붙어도 다 까먹을 시간이 흐른다는 점. 그러니 컴활을 준비중이라면 내일배움카드 만들어두는 것까지만.만들어두고는 필기문제집부터 사서 필기 시험 공부해야한다. 그래서 합격하면 그때가서 가까운 학원이 어디있나 알아보고 수강결제해도 늦지않다. 가장 실기시험 보기 가까운 시일까지 직접 만져보고 익숙한 감각을 유지한채로 시험장에 가는 게 베스트.내가 고용센터 직원이었다면, 실제로 자격증을 경험해 봤다면, 당.. 2025. 8. 4.
2년이나 손을 놨었다. 응시료가 얼마나 아깝던지. 코앞에 시험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험시간에 맞춰 더러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시험보러가다보니 그렇게해서 매번 떨어지기만하니 의욕상실했었다. 뭐 다른 거 없나? 취업할 때 이력서에 끼워넣기 좋을 문서관련 자격증이?ITQ던가 있긴했다만 그거 어디서 좋아하는데, 없다. 사무실은 무조건 엑셀이다. 그래서...성격이 나빠지더라도 계속 해보자싶어서 다시 공부하기로했다.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틈나면 보는데 필기는 붙겠지.지난 경험상 시험 접수부터 해두면 내가 쫒겨서라도 공부하겠지했지만 내 착각이었다. 환불도 안되는 접수는 이젠 미리 해두는 바보짓은 안하리라.일단 공부하다가 문제집 중간중간 나오는 문제를 쉽게 푼다싶을 때 접수해야겠다. 365일 땅을 파도 10원 한장 안나오기 때문에 섣불리 지출.. 2025. 8. 3.